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Mick Fleetwood Blues Band - Oh Well

Videos | 2009/01/11 02:01 | motorchang


2008.10.18 Kulturfabrik, Krefeld, Germany

플리트우드 맥의 2003/2004 투어 이후 솔로 활동을 계속한 린지 버킹햄과 스티비 닉스외의 멤버들은 다들 조용해서 무얼 하나 싶었는데 드러머 믹 플리트우드가 블루스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었다. 오리지널 플리트우드 맥 결성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피터 그린과 함께 했던 데뷔시절 블루스 넘버들을 대부분으로 연주한다. Blue Again! 이라는 라이브 앨범도 발매했다.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Rick Vito는 1987년 린지 버킹햄이 밴드를 탈퇴하자 Billy Burnette과 함께 새 기타로 들어왔던 인물이다. 당시엔 버킹햄 한명 몫을 두명이 겨우 한다는 등 약간 비아냥도 있었고 실제 공연 영상도 좀 어색해서 별로 인상에 남지 않았었다. 연주를 이렇게 잘하는 사람인줄은 몰랐다. 특히 다른 곡들에서 보여주는 슬라이드 기타 솜씨도 좋다.

믹은 젊었을땐 큰 키(197cm)의 광인같은 모습이었는데, 멋지게 늙었다. 벗겨진 머리가 조금도 허전해보이지 않는다. 올해 62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고, 자신의 뿌리인 블루스로 돌아간 모습도 무척 즐거워 보인다. 연주할때의 다양한 믹의 표정을 보면 나까지 절로 흥이 난다. 40년 지기 존 맥비도 함께 해서 환상의 호홉을 오랜만에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Oh Well은 피터 그린 시절의 히트넘버로 그가 탈퇴한 이후로도 계속 플리트우드 맥 라이브에서 연주되었다. 플리트우드 맥은 올해 린지 버킹햄과 스티비 닉스가 다시 돌아와 앨범과 공연활동을 재개할 예정.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Vide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w York Groove  (0) 2009/01/28
Mick Fleetwood Blues Band - Oh Well  (1) 2009/01/11
Iggy Pop - I"m Bored (live 1979)  (2) 2008/12/18
The Jam - The Eton Rifles (live 1979)  (0)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