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9.28 Monsters of Rock, Sao Paulo, Brazil
무슨 음악이던지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듯한 브라질에서의 공연 실황. 보기 드물게 연주되는 데뷔 앨범의 첫곡이라 골라봤다. 반면 늘 연주되는 두번째 앨범의 첫곡은 붙여서 연주한 관계로 떼놓기 뭐해서 찬조출연.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이 당시 메탈밴드들은 특히나 첫 앨범의 첫곡을 이런 출정 선언같은 내용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이제 우리가 무대에 오르니 오늘밤은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고 누구도 우리를 멈출 수 없다는 둥등 유치하지만 패기가 넘치는 그런 내용들. 그런 면에서 이곡은 메탈리카의 데뷔 앨범 첫곡 'Hit the Lights'를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다. 다만 슬레이어는 이미 이때부터 가사에 악마가 등장하고 사탄이 우리의 길을 안내한다는 둥 좀 더 허무맹랑한 내용을 담았다(...)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이 당시 메탈밴드들은 특히나 첫 앨범의 첫곡을 이런 출정 선언같은 내용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이제 우리가 무대에 오르니 오늘밤은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고 누구도 우리를 멈출 수 없다는 둥등 유치하지만 패기가 넘치는 그런 내용들. 그런 면에서 이곡은 메탈리카의 데뷔 앨범 첫곡 'Hit the Lights'를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다. 다만 슬레이어는 이미 이때부터 가사에 악마가 등장하고 사탄이 우리의 길을 안내한다는 둥 좀 더 허무맹랑한 내용을 담았다(...)
슬레이어 공연을 보면 관객들과 떼창을 주고받는 곡은 거의 없다. 탐 아라야 혼자 마이크 달랑 한대 놓인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하고 관객들은 알아서 따라부르던가 말던가 하는 분위기. 하지만 이곡은 예외적으로 관객들이 'evil!'을 외치면서 동참할 수있는 부분이 있다. 아주 초기의 부틀렉들을 들어보면 케리 킹이나 제프 하네만이 직접 백보컬로 불러주기도 한다.
이 밴드의 기본 무대의상은 드러머 제외 전원 가죽 바지. 하지만 가끔 영상과 같이 전원이 반바지로 통일하고 나올때도 있다. 미국 서부 출신 다움을 이렇게 가끔 한마음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탐 아라야는 몇년전 요로결석을 크게 앓아 한동안 기존의 꽉 끼는 가죽바지를 입을 수 없었는데, 이때 통이 넓은 가죽바지를 특별히 공수해서 입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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